광주 북구, 음식물쓰레기 줄인 공공주택에 인센티브 제공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020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운영한다.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261곳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관계자에 따르면 북구의 전체 가정 음식물쓰레기 중 88%가량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북구는 400세대 미만과 이상 2그룹으로 나누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전년도와 비교해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중 최우수 2, 우수 6, 장